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기용/냉장고를 부탁해 (문단 편집) == 파장 == 맹모닝 사건이 있던 [[냉장고를 부탁해]] 28회가 방송된 직후 맹기용은 폭발적인 게시판 지분을 차지했다. 본래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자 게시판은 프로그램의 인기에 비해 이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어서 약 6개월간 27회차가 방송되는 동안 게시글이 1500개 정도였으나, 28회차 방송 직후 몇 시간만에 250개가 넘는 글이 새로 작성되는 일이 벌어졌고 그 대부분은 맹기용을 성토하는 항의글이었다.[* 5월 27일 오후 1시에 글번호가 2500을 넘어섰다. 방송 후 48시간이 되기 전에 글이 1000개 넘게 작성된 것.] 냉부 공식 게시판 뿐만 아니라, 과장 섞이지 않고 '''방영 이후 대한민국의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가 프로그램을 본 충격과 공포로 도배될 정도'''였으니 여파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맹기용이 안 까이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며, 그의 요리법은 각종 커뮤니티의 유머게시판에 올라와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 [[디시인사이드]]의 어느 용자가 맹모닝을 따라해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825|힛갤에 가기도 했다.]] [[맹모닝]]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든 맛있게 포장하려고 임의로 레시피를 바꾼 기자와 달리 맹기용의 레시피를 정직하게 따라갔고, 처참한 결과물이 나왔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77025#Intent;end|심지어 기사화되기까지 했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25693854&bbsId=G005&itemId=117&t__nil_ruliweb=best&nil_id=9|루리웹 음갤에도 올라왔다.]] 결과는 [[휴지통|위와 마찬가지]]. 심지어 만화책에 나온 요리보다도 처참한 결과였다고 한다.[* [[식극의 소마]]에서 고등어 햄버그가 등장한 적이 있는데, 맹모닝과 달리 비린내를 잡으려는 노력을 들여서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이라고 한다. 아니, 비교 자체가 실례인 요리다. 레시피 컨셉 자체에 결함이 막심한 요리와 아마추어가 상세하지도 않게 기술된 레시피로 조리해도 먹을 만한 요리와 비교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 * [[https://blog.naver.com/ilovemirim/220372884890|그 외에 롯데 미림은 자사 제품 블로그에서 미림만을 추가해 맹모닝의 비린내를 잡았다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물론 맹신하지는 말자. 맹모닝의 비린내는 달달한 미림 정도로 잡을 수 있는 레벨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위에 언급된 기자처럼 저 미림 홍보 블로그 글에서도 '''레시피를 제멋대로 잔뜩 변형'''시켜놨다.] * [[미스핏츠]]에서 직접 맹모닝을 만들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식 영상이 올라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b2TNAK4cFg|#]] * [[레바툰]]에서 [[비둘기]]에 잡아먹힌 왕자와 공주를 구출해낼 때 꽁치샌드가 사용되었다. 혀에 바르자마자 비둘기가 뱃속의 것들을 토해냈기 때문이다. [[http://www.lezhin.com/comic/revatoon/17|#]] * 6월 9일 [[박동희(기자)|박동희]]의 야구장 [[명명권]]을 소재로 한 기사에서도 소재로 쓰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391|#]] 깨알같은 [[조민아|우주여신체]]는 덤. * 6월 20자 [[SNL 코리아]]는 맹기용을 주제로 2개나 깠다. 쿡킹TV와 도시세끼로. 이 날 그가 만든 요리를 보고 경악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엄청나 맹기용에게는 순식간에 '꽁치甲', '맹꽁치', '맹독성', '엉맹진창', '[[맹독충]]' 등의 별명이 붙었다. 수준 이하의 셰프이니 프로그램에서 당장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상당수다. 맹모닝이 방송에 나오기 전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맹기용에 대한 비판을 증폭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직접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간단한 [[칵테일]]까지 제조하는, 요리 지식으로는 일류 셰프들 못지 않으며 집반찬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박식한 [[양희은]], 레스토랑 운영식 냉장고 정리에 더해 정통 [[티라미수]]와 리코타 치즈까지 만드는[* 티라미수 자체가 사실 그렇게 만드는 게 힘든 건 아니지만,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밑재료들이 구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수제로 만드는 건 더하다. 더군다나 정혜영의 티라미수는 본토식의 떠먹는 진퉁 티라미수에 리코타 치즈 수제작. 이걸 안 최현석 셰프도 티라미수를 직접 만들었냐며 감탄했다.] [[정혜영]]까지 셋 다 전부 상당한 실력과 지식을 보유한 게스트였기 때문. 셰프 타이틀을 단 맹기용과 비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좋은 파장은 '''미리 짜고 치는 각본'''에 철저히 의거하는 프로가 아니다.'라는 게 증명된 것... 이라고 생각했으나, 2차 파장인 6월 8일 방영분(이롤슈가)으로 인해 '''이 유일한 장점마저 조작 논란으로 승화'''시켜버렸다. 박준우가 그의 트위터에 남긴 글([[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742199|링크]])에서 제작진이 맹기용의 출연일에 예정에 없던 휴가를 준 것이 확인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다.[* 출연자, 즉 박준우에게 녹화 당일 혹은 그 전날에 휴가를 통보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 하다. 휴가의 이유가 새 출연자가 원인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 출연자가 만든 요리가 최악의 결과였기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생기고 있는 것.] 이러한 논란 때문인지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했고 [[강레오]]가 합류했다. 6월 1일 방영분에서 제작진도 눈치를 봤는지, 상당히 미미한 존재감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맹기용에 대한 상당한 촬영 분량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JTBC]]측에서 공식적으로 하차가 없다고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으며, 다음 예고편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두 번째 출연 역시 확정됐다. 다만 '''맹기용이 계속 출연하는 것이 아닌 로테이션제'''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몇 번 출연을 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강제 하차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6월 3일 [[http://news.nate.com/view/20150603n36491|맹기용의 3번째 녹화 참여는 아직 미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이미 6월 1일자의 각종 정황으로 볼 때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anggo&no=10940&page=5&exception_mode=recommend|정창욱 셰프가 미카엘 셰프에게 6월 1일 오늘은 꼭 이기라고 응원하는 인스타그램]]. 다만 위의 상황은 인터뷰를 6월 1일 이전에 했고, 6월 3일 이후가 되어서야 기사가 나온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6월 4일자 기사로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22296|맹기용 셰프가 3번째 녹화까지 참여한 게 맞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쯤 되면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는 수준. [[http://i.gyazo.com/6caaea545403ea14b1993c32e4bfca59.jpg|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김풍의 맹기용 디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디스다 vs 희화화를 통한 맹기용 변호다."라는 의견들로 갑론을박이 있었다. 일단 방송에서 김풍은 맹기용을 변호해주고 북돋워주던 모습이 보이는 편이었다. 이미 가루가 되도록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 맹기용을 이 시점에서 굳이 찾아가서 추가로 디스를 거는 것보다는 아예 희화화함으로써 분위기를 긍정적인 쪽으로 바꾸는 게 좀 더 그럴 듯한 행동이기 때문.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 활동 중단을 한 다음에 [[언론 플레이]]로 대중의 인식을 살핀 다음 조심스레 방송 복귀하면서 이런 식의 희화화를 통한 이미지 전환을 노리기도 한다. 물의를 일으킨 처신에 대한 대중의 질타를 희화화를 통해 대중의 가벼운 놀림감으로 바꾸는 것. 결국 화제가 되어버린 처신을 하나의 유희거리가 되게끔 대중이 인식하게 만들어 버림으로써 본질이 변해버려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미국]]에서 셀럽들이 트윗, 악플을 읽는 예능 프로그램 등이 있고, 지난 대선 때는 [[힐러리 클린턴|힐러리]]도 SNL에 출연해서 비슷한 전략을 써먹은 예가 있다.] 알 바 아니라고 하면서 맹기용의 안색이 안 좋다는 것을 굳이 언급하는 점 등을 보아도 일단은 '''김풍이 맹기용을 도와주려고 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저렇게 언뜻 보기에 좀 심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풍자하면 오히려 자신이 역풍을 맞을 수 있음에도 저렇게 했다는 것은, 그 자신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심리적 반발 효과[* 아무리 까이는 사람도 정도 이상으로 폭풍 까임을 받으면 '그건 좀 심한 거 아니냐'는 두둔성 의견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까던 사람을 실드 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를 노린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 [[파일:edHK5YH.jpg]] [[파일:hMCkZ3K.jpg]] 결국엔 꽁치 통조림을 갖다주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쯤 되면 김풍이 맹기용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의견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래에서도 언급될 7월 1일의 김풍의 인터뷰로 인해 사실로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